minu story

유럽의 중심 독일, 독일의 수도, 베를린. 베를린은 2차 세계대전의 상처와 이후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역사적인 유산과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 도시는 베를린 장벽, 브란덴부르크문, 베를린돔등으로 유명합니다. 이 멋진 베를린에서 잠시 베를리너가 되어 이곳의 낭만을 즐겨볼까요. 베를린여행 - 분단의 역사 베를린 장벽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동서로 나누어졌습니다. 동독에 포함돼 있던 베를린은 동독 안에서도 다시 동베를린 서베를린으로 나누어졌는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북한의 평양이 북평양과 남평양으로 나누어진 것입니다. 베를린 장벽은 독일을 동서로 나눈 벽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베를린을 동서로 나눈 벽입니다. 서베를린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영향력..

폴란드 동부유럽 국가로 폴란드어를 사용하고 안구는 약 3800만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의 어렵지 않지만 영어로 소통이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폴란드의 공식 통화는 폴란드 즈워티 (Polish złoty)입니다. 거의 모든 게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서 따로 현지 화폐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카드로 결제 시 현지 통화와 달러 중에 선택해서 결제하는데 달러로 결제하시는 게 환율 부분에서 유리합니다. 폴란드 여행 - 브로츠와프(Wroclaw), 난쟁이마을브로츠와프는 폴란드의 서쪽 국경 가까이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프라하 벨른린등의 도시가 폴리쉬버스로 3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동유럽여행 코스에서 폴란드를 경헙하고 싶은 관광객이 많이 들르는 장소입니다. 이곳의 역사에 대해 먼저 ..

수많은 문화적 업적을 남긴 그리스, 다방면에 걸쳐 현대 문명에 큰 영향을 주었고 현대의 국가 체제와 시민 사회의 기반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페르시아제국은 중앙집권 통치 체제를 구축하고 넓은 지역을 확보하며 그 영향력을 행사하면 대제국인데 이 들의 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고대 그리스(도시국가 폴리스)고대 그리스는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까지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 그리스는 도시 국가인 폴리스를 형성하여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에 속한 각각의 폴리스는 독립적인 행정, 법률, 군사, 경제 체제를 갖고 있었고, 자체적으로 정치적인 결정을 내리고 통치했습니다. 폴리스는 주로 민주주의나 공화주의의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회의나 의회를 통해 정..

제2차 세계 대전은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어 1941년 12월, 태평양 전쟁 개시와 함께 세계 전쟁으로 발전한 추축국과 연합국 사이의 전쟁이다. 제1차 세계 대전과 마찬가지로 제국주의 전쟁으로 시작되었으나, 민주주의의 전쟁, 식민지 · 종속국의 민족 독립 투쟁이기도 하였다. 이 전쟁의 배경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면 종전 후 세계 질서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제2차 세계 대전 - 발발, 전체주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192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 대공황은 세계적으로 경제 침체와 빈곤을 야기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국가를 침략하거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전체주의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제1차 세계 대전은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의 분쟁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협상국(연합국)과 독일·오스트리아의 동맹국이 양 진영의 중심이 되어 싸운 전쟁으로서,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세계적 규모의 전쟁이다. 이 전쟁의 배경에 대해 알아보려면 1900년경의 '제국주의' 시기부터 고찰되어야 할 것이다. 제1차 세계 대전 - 제국주의가 만든 전쟁1900년 경, 제국주의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이었습니다. 이 시기 유럽에서는 산업이 발달하며 많 독점 자본주의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물건을 만들 원료와 내다 팔 시장이 필요했습니다. 아직 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원료도 풍부하고 물건을 팔..

구시가지까지 잘 둘러보셨나요? 마지막으로 프라하여행 3편에서는 체코는 어떤 나라의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고, 프라하에 방문하셨다면 맛보셔야 할 전통음식-한국 족발과 비슷한 꼴레뇨 , 고기 스튜 굴라쉬, 한국에서도 유명한 꿀케이크 말렌카등을 소개해드리며 체코에서 열리는 축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체코이야기 체코는 중앙 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프라하입니다. 체코의 공식 언어는 체코어이고, 인구는 약 1,050만 명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코의 통화는 코루나(Czech Koruna)이며, 대부분의 도시와 관광지에서 유로(EUR)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현금을 사용할 경우 코루나로만 거슬러 받을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체코는 개방적이고 경제적으로 번영한..

이제 프라하 최고의 건축물인 성 비투스 대성당부터 시작해서 카를교를 건너 구시가지 광장로 여행해 볼 건데요. 프라하 성 앞에 굉장히 유명한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 이곳에서 파는 3만 원 정도 하는 컵이 한국에서는 10만 원이 넘게 팔려요. 또한 이곳의 경치가 너무 예뻐 포토존으로 유명하니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여행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프라하여행 2편 - 숨은 이야기(1085년) 보헤미아(Bohemia) 왕국의 수도였던 프라하(Prague)! 지금의 오스트리아-체코 지역에 걸친 번성한 왕국의 중심이었습니다. 이후 14세기 중반 보헤미아의 왕이었던 카를 4세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면서 프라하는 신성 로마제국의 수도가 되었고, 중부유럽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했습니다. 지리적으..

전문가이드, 현지투어를 참고해 제가 직접 돌아다니며 프라하 하루 여행 최적의 코스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라하에 왔다면 꼭 맛보고 가야 할 맛집과 음식들까지 최적의 동선으로 사이사이 넣었고 중간중간 역사와 배경까지 설명해 드릴 테니 잘 따라오시면 정말 후회 없는 프라하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 그럼 출발할게요. 프라하여행 1편 -숨은 이야기신성로마제국을 아시나요? 신성로마제국은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비롯한 중앙유럽 전체를 포함하던 굉장히 큰 나라였는데요. 그 번창했던 나라의 수도를 카렐 4세(Karl IV)가 이곳 프라하로 정했습니다. 이 카렐 4세는 보헤미아의 왕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프라하를 수도로 정한 후 중부유럽 최초로 대학을 설립하는 등 보헤미아 문화와 예술, 경제 성장에 많은 기..